시놉시스

하루 종일 딸의 방문을 기다리는 엄마의 이야기.

감독의 말

따뜻한 느낌의 삽화는 서정적인 드라마의 분위기를 도우며 한국 정서에 익숙한 미장센을 사용하였다. 재회장면, 추억에 젖는 장면, 회고에서 빠져나와 현실을 직시하는 장면 등에서 주인공의 모습과 장소의 전환을 위해 시각적 무핑을 구현하여 고전적 기법을 연출하였으며, 후반 시퀀스에서는 뻐꾸기시계의 디제스틱 사운드 박자에 맞춰 12번의 화면편집이 이루어졌다.

스태프

Producer/Scenario/Storyboard/Lay Out/Animation/Effect/Sound/Editing 유재희, 민지혜

Character Design 유재희

BG Design 민지혜

Music 이효정, 김혜미, 신웅, 신유

Voice 김소희, 유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