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1st Seoul Independent Animation Festival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9월 18일(목) ~ 9월 2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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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10-01 | 조회 : 3033 | 추천 : 0 [전체 : 580 건] [현재 6 / 1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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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애니메이트 대표 정예진
애니메이트 대표 인터뷰_상영관팀 정예진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제 이름은 정예진이고요. 저는 지금 2024년 서울인디애니페스트에서 상영관팀 애니메이트로 자원을 했습니다.


  1.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참여 계기?

제가 작년 인디애니페스트에서 출품작 공동감독으로 인디애니페스트에 참여를 해서 여러 가지 작품들을 보고 클래스도 듣고 그런 식으로 참여를 했었는데 그때 느꼈던 영화제의 분위기랑 그리고 뭔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그 분위기가 되게 좋았어서 올해는 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하지 않고 쉬고 있다 보니까 그 분위기가 되게 좀 더 그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좀 다른 방식으로라도 애니페스트에 참여를 하고 싶어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1. 기술&상영관팀은 주로 어떤 일을 돕고 있나요?

기술 상영관 팀은 프로그램팀으로 묶여있는데 실제 관객분들을 모시고 상영을 할 때에 그 상영관 안과 밖의 일을 맡고 있어요. 그중에서 저는 상영관 팀인데 예매하신 관객분들을 상영관 앞에서 대응하고 티켓을 확인을 한 다음에 저희가 경쟁작들 같은 경우에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투표용지 같은 것도 나눠드리고 혹시라도 지연하시는 관객분들이 계시면 또 작품을 안에서 보고 계시는 관객분들이 불편하지 않으시도록 트레일러나 또 엔딩 크레딧 파트에서 이제 지연 관객들을 들여보내 드리고 그리고 GV 상영을 도와드리고 이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1. 애니메이트 활동에서 가장 기대했던 점을 공유해주세요.

영화제가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만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모일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활동을 같이하면서 애니메이션을 함께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좀 더 친해지고 뭔가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 그런 관계를 형성하고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했습니다.


  1. 활동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게 무엇인가요?

늘 그렇지만 특별히 활동하면서라기보다는 저희가 프로그램팀은 이제 GV를 진행할 때 안에 들어가고 도움을 드리는데 작품을 보지 않았음에도 감독님들의 GV를 들으면서 그 감독님들의 작품 세계 같은 거를 엿들을 수 있어서 그리고 굉장히 다양한 세계를 가진 다양한 어떤 배경을 가진 감독님들끼리 다 같이 모여서 본인들의 작품을 이야기할 때 느껴지는 그 에너지 같은 것들을 좀 느끼면서 그런 게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어떤 형태로든 애니메이션 업계에 좀 참여할 수 있다는 점.

 


 

 

  1. (20주년을 맞이하여) 20대 인생 애니는? or 20대가 꼭 봐줬으면 하는 애니는?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SF 계열인데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사이코패스랑 슈타인즈게이트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어요. 근데 둘 다 조금 약간 무섭고 좀 약간 잔인한 장면들 때문에 19 금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들이 가지고 있는 철학적인 메시지랑 그런 어떤 자칫하면 너무 무거워질 수 있는 이미지를 애니메이션의 형태로 끌어냈기 때문에 조금 더 보기에 그냥 재미있게 딱 작품으로써만 느끼고 끝날 수 있다는 점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좋아서 2개를 많이 안 보시긴 하는데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1. ‘이영차’ 앞으로 나아갈 인디애니페스트 영화제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제가 이 인디애니페스트를 알게 된 계기가 학교에 다니면서 같이 작품을 했던 감독 친구가 출품을 했고 그래서 기회가 생겨서 그때 처음 알게 됐거든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실제 작품을 만드는 창작자가 아닌 그냥 단순히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부분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뭐 다양한 홍보든 이벤트든 여러 가지 방향을 통해서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더 많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1. 내년 애니메이트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작품을 많이 보고 싶으시다면 다른 방법을 택하는 것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같이 어떤 영화제에 참여하는 분들의 그런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든지 아니면 뭔가 그냥 함께하면서 느끼는 그런 즐거움이 있었어요. 지금 같이 일을 하고 있는 애니메이트 분들이랑 그리고 인디애니페스트를 같이 만들어 나가고 계신 스태프분들이랑 같이 일을 하면서 느꼈던 어떤 즐거움과 열정과 그런 것들이 있었어서 혹시라도 애니메이션을 잘 모르더라도 그래도 좀 즐겁게 활동을 하고 오히려 이 계기를 통해서 좀 더 독립 애니메이션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작품들을 만나고 직접 보지는 못하더라도 많은 작품들을 접하고 좀 새로운 환기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걸 원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참여를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사무국님이 2024-10-01 오후 12:35:00 에 작성하신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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