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1st Seoul Independent Animation Festival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9월 18일(목) ~ 9월 23일(화)
새벽비행2
새벽비행
안녕, 나의 오래된 악몽 / To My Old Nightmare
- 신수연
- 2025
- 0:06:11
- 2D Computer
상영시간표
| 상영일 | 상영시간 | 상영관 |
|---|---|---|
| 2025. 9. 19(금) | 17:00 | 5관 |
| 2025. 9. 21(일) | 16:00 | GV 6관 |
시놉시스
나를 원망하는 존재들에게 쫓기는 꿈속에서 갇힌 나는 악몽이 살고 있는 곳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곳에서 악몽이 되어버린, 오래된 죄책감과 마주한다.
감독의 말
꿈은 무의식의 반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반복적으로 꾸는 악몽은 어떤 무의식이 반영된 것일까? 악몽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계속해서 다른 형태로 등장하며 스스로를 공격한다. 그 행동이 마치 나를 원망하는 모습처럼 보였고 거기서 내가 외면해 왔던 오래된 죄책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악몽은 내가 마주 보지 못하고 방치해놓은 나의 부끄러운 모습들이 자라난 형상이었다. 작품 안에서 과거의 나는 건네지 못했던 사과를 하면서 악몽으로 변한 작은 친구에게, 어린 나에게 뒤늦은 위로를 하고 싶었다.
스태프
프로그램 노트
마음 속 깊이 숨겨둔 채 애써 외면해왔던 기억과 감정들. 흑백과 칼라로 대비되는 전반과 후반, 색감의 변화와 안정적인 작화가 두드러지는 [안녕, 나의 오래된 악몽]은 아이의 순수함에서 비롯된 무지와 잔혹함 속에 사라져간 존재에 대한 애도와 깊은 죄의식, 그럼에도 이를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마주함과 떠나보냄을 동시에 담은 ‘안녕’의 중의적 의미처럼 날카로운 이빨과 붉은 눈을 하고 달려드는 존재들로 가득한 악몽의 끝은 그것을 헤집고 헤집어 가장 어두운 밑바닥에 감춰두었던 스스로와 마주할 때 비로소 시작되리라.
모은영
감독
- 신수연 SHIN Sooyeon
2025 [안녕, 나의 오래된 악몽 To My Old Nightmare]
2023 [봄이 오는 날 The Day Spring Comes]









